분류 전체보기18 화장품 거치 타워 만들기 화장품 거치 타워 만들기 어느순간부터인지 화장대선반이 정리가 안되더군요. 오늘은 화장품진열 타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로 자주 쓰는 목재두께가 10~18mm 두께의 미송합판이나 자작합판입니다만 오늘은 좀 화장품 이미지에 걸맞게 너무 둔탁하지 않게 자작나무합판 4T 를 써보려고 합니다. 자 쓰고 남은 짜투리를 몇장 가져와 일단 메인 타워를 구상해봅니다. 제일 얇고 긴 판재는 두조각으로 양쪽면을 대고 가장 작은 판재는 타워의 각층을, 넓은 판재는 타워의 뒷판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래사진처럼 3등분하여 각층의 칸막이로 사용했습니다. 원래 타워를 2단으로 하려고 했으나 그냥 2층구조면 쓸데없이 천장만 높아지는 꼴이라 사진에 없는 짜투리 판재를 똑같이 하나 만들어서 맨 아래바닥으로 삼기로 합니다. .. 2021. 6. 5. 3 in 1 워크벤치 퀵 무빙 시스템 만들기 3 in 1 워크벤치 퀵 무빙 시스템 만들기 저에게는 4년전에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워크벤치가 있습니다. 3가지 목공기계를 테이블 상판 아래로 설치해서 평상시에는 책상처럼 목공 작업 시는 원하는 공구만 상판 위로 올려서 사용하곤 합니다. 오늘은 워크벤치벤치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높이:900mm 폭:800mm 길이:1500mm의 좀 사이즈가 있는 편입니다. 제 키에 맞춰 대패질하기 편한 높이가 900쯤 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서서 오랫동안 일을 하니 다리도 발도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섰다가 엉덩이만 걸터앉을 수 있는 키높이 스툴을 만들어서 써보았습니다. 음.. 좋긴 한데 역시 발판까지 있어야 제대로 편하겠다 싶어서 발판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판은 서서 작업할 때는 접어서 내려놓고 할.. 2021. 6. 4. 침대 머리맡 선반 만들기 침대 머리맡 선반 만들기 오늘은 침대 머리맡에 앉은키보다 조금 높은 곳에 선반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자기 전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태블릿 pc나 오큘러스 퀘스트 같은 기기들을 이용하고 싶은데 가지러 가기가 너무 귀찮더군요. 선반은 고오급 스러운 자작 합판 18T를 사용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워크벤치를 만들고 남은 짜투리를 지금 써먹네요. 너비는 25CM 길이는 120CM 정도 되니 침대 머리맡에 설치해두면 아주 든든하겠죠. 이제 벽에다 선반을 고정해줄 나무를 선택해야겠지요. 자투리 나무 중에 쓸만한 녀석 발견! 두둥! 이 녀석을 3 등분해서 쓰면 적당해 보이네요. 구입하고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 연귀자네요. 90도로 선을 그어줄 때 너무 편합니다. 정확히 3등분 계산해서 선을 긋고 거기에 맞춰서 원형톱으.. 2021. 6. 2. 서랍정리 편리한 스티커 라벨기 TP-P300BT 서랍정리 편리한 스티커 라벨기 TP-P300BT 오늘은 제 서랍정리를 도와줄 스티커 라벨기를 하나 소개해봅니다. 브라더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TP-P300BT 라는 모델입니다. 이건 몇년된 제품인데 해마다 후속작이 계속해서 출시되는것 같아요. 외관은 둥글둥글한 사각형 박스 모양으로 옆에서 보면 아래사진처럼 양쪽에서 뚜껑을 열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삼각형 버튼모양쪽을 누르면서 뒤로 빼면 뚜껑이 빠집니다. 두꺼운 오른쪽에을 열면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AAA 건전지가 6개 들어가는데 9V 제품이니 모두 직렬로 연결해야 9V 전압이 나오네요. 밧데리가 없을경우 9V 어댑터도 지원합니다. 집에서 주로 이용하시면 어댑터를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왼쪽뚜껑을 열어보면 스티커 카트리지를 교체할수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스티커.. 2021. 6. 2. 의자가 침대로 변신하는 트랜스폼 체어 부족한점 채우기 의자가 침대로 변신하는 트랜스폼 체어 부족한 점 채우기 오늘은 제가 구매해본 침대 변신의자의 소개 및 장단점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업체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해외배송으로 받을 수 있고 중국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RUIMU-116이라는 모델인데요. 가격은 대략 10만 원선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 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 의자 판매하는 곳과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의자는 아래와 같이 일단 크기가 우람합니다. 침대로 쓰려면 넓이가 최소 이 정도는 해야 하겠지요. 아래 사진은 제가 의자보를 씌워놓은 모습이에요. 전 쿠션감이 좋은 의자를 선호하는터라 두툼하게 깔고 앉지요. 의자의 원래 모습입니다. 파란색 디자인은 그냥 무난해 보여 선택했습니다만 몇 달 쓰면서 다른 색을 고를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 2021. 5. 28. 주방을 위한 소품 제작 주방을 위한 소품 제작 안녕하세요 솔잎친구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희 집에 주방정리를 위한 소품을 만들어봤어요. 아래 사진은 정리 전의 주방의 모습이에요 남자만 사는 집이라 주방용품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더랬죠. 요리한다고 중국 식칼 (네모난 칼)도 사놓고 꽂을 데가 없어서 그냥 대충 식기 건조대에 올려놓고 국자나 가위 등도 너무 뒤죽박죽 올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흠.. 가만 보니 주방용품은 거의 대부분 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저 중국 식칼은 걸 수가 없으니 꽂이를 제작하던가 해야겠네요. 자 아래 사진이 주방을 위한 소품 제작 전의 싱크대 중심 모습이에요. 자 이제 쓸만한 나무를 찾아볼까요.. 그냥 걸이용으로 쓸 테니 그리 두껍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집에서 만들어서 잘 쓰고 있는 이.. 2021. 5. 26. 이전 1 2 3 다음
